내년에 5살 되는 딸을 위해 책상을 들였답니다😊
전집사고 받은 작은 접이식 책상이 있었는데 이제 그림 그리기 오리기 등 미술 활동을 하니까 공간도 좁고 바닥에 엎드려서 하려고 해서 고민하다 오래 쓸 수 있는 책상으로 골랐어요.
애들이 성장함에 따라 다리만 바꿔서 높여주면 되니까 오래 쓸 수 있다는 점이 좋구요,
제일 마음에 드는 건 화이트보드처럼 책상에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렸다 지울 수 있다는 거예요.
책상 받고 글씨 썼다 지웠다 하는 거 보더니 딸아이가 엄청 좋아했답니다.
그리고 급할때 책상에다 메모 쓱쓱 하면 최고
몇일 열이 많이나서 해열제 교차복용 시간도 책상에 적어두고 확인하고 너무 좋았어요. 깜빡깜빡하고 헷갈리는게 많은 저같은 엄마에게 너무 유용하답니다😁
유아 책상들은 1인용이나 작은사이즈가 많은데 요 책상은 사이즈도 넉넉해서 미술활동 할때 이것저것 책상위에 올려 두기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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