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첫째가 6살 둘째가 3살 되면서 첫째때부터 쓰던 책상이 작아서 둘이 뭘 하려고하면 좁아서 늘상 티격태격하기 시작해서 좀 더 큰 책상을 알아보고있었어요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편하게 쓸수있고 활용도가 높으면서 아이들에게 짜증내지않게되는(낙서나 흠집등으로) 책상으로 선택했어요
높이 조절되고 다리만 바꾸면 성인까지 쓸수있으니 나중에 제가 써도 되서 바로 결정!^^
결과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꽤 무거워서 밀리지도않고 낙서는 신경도 쓸 필요없고 오히려 낙서하면서 창의성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키울수도있으니 ㅋ
미술놀이도 맘껏하게 할수있었구요
첫째 학습할때 늘 둘째는 옆에서 징징거렸는데 지금은 옆에 앉아 그림그리고 놀기도해서 훨씬 수월해졌어요~
진작에 사줄껄 그랬나봐요
더 큰걸루 사주고싶었는데 방이 좁은관계로 스노우로 했는데 딱 좋은거 같아요
첫째 초등3까지 같이쓰다가 개인책상 들여주고 이건 둘째가 쓰면되니 오래도록 잘쓸수있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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