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네 책상을 알게된건 벌써 1년도 넘었다~~
책상에서 책읽는 습관도 만들어 주고 미술활동도 할수 있는 책상을 알아보다 우연히 알게된 토끼네 책상~
근데 주변에서 책상을 사줘도 잘 않앉아 있는다고 하길래 금액도 좀 있고해서 마음을 접었었는데, 1년이 지나고 또 우연히 맘카페에 토끼네 책상 후기가 올라온걸 보고 또 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ㅎㅎ
더군다나 요즘 들어 딸이 책도 잘읽고 그림 그리기에 빠져서 토끼네 책상 하나 있음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직접 보고 결정 하기로 하고 멀리 수원에서 송파까지 다녀왔다~
근데 멀어도 직접가서 보길 잘한거 같다~~
직접가서 만져보고 써보고 하니 고민할것도 없이 바로 구매~~
구매후 배송 되기까지 얼마나 기다려 지던지~ㅎ
딸이 토끼를 좋아하는데 토끼모양 의자를 보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ㅎ
배송받아 설치하고 바로 앉아서 열심히 그림 그리며 책도 보고 정말 사길 잘한거 같습니다~~잘시간이 지났는데도 안자고 계속 그림그리겠다는 딸 ㅠㅠ 책상을 좋아하는건 좋은데 잠은 자야지 딸아 ~~ㅋ
왜 일년을 고민하고 이제야 샀는지 후회 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