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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가 된 딸, 51갤. 키는 107센티. 작년부터 미술놀이를 즐겨하는아이가 기존에 쓰던 책상이 너무 좁았어요
엄마도 같이 마주앉을일이많은데 책상이 좁으니 좌식책상을 쓰다보니 엄만허리아프고 아인 자세가 구부정. 바닥에 놓고 이것저것. 그래서 책상을 진짜 폭풍검색하다가 토끼네집 책상을 보게 되었죠. 처음엔 화이트라서 대충넘겼다가 알고보니 책상에도 마음껏 그림을 그릴수있다는 사실에. 첫번째감동. 자석놀이. 다리조절가능. 넓은책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고민을 한건. 사이즈선택이였어요
초등가서도 쭉 쓸생각을하니 다리가 좀 높은걸사야하나싶었는데 쇼룸가서 앉아보니 높긴하더라구요 키가 큰아인데도.말이죠. 그래서 나는 쭉 사용할생각이니까 나중에 다리만교체해서 쓰자하고. 5~7세 다리높이로 샀어요
책상크기도 라지가 너무 갖고싶었지만. 집이 좁은관계로 포기했는데. 아이가 둘이거나 집에 책상놓을공간이 있는집은 라지사이즈하셔도 될듯해요~
일주일써본소감은, 고민한시간이 아깝지않아요 그만큼 타사 책상들도 비교해보고 저울질해서 신중하게. 우리아이에게 맞는걸로 구입했답니다
다리만 바꿔주면 대학생까지도 쓸수있는, 낙서가지워지는. 늘 깨끗한 책상을 기대하며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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