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아이가 자꾸 w자 다리로 앉아서 책상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여러가지를 알아보다가 일룸땅콩책상이랑 토끼네집책상을 최종후보로 뒀었어요. 토끼네집책상은 일룸만큼 홍보가 잘 안되어 있어보여서 남편과 직접 매장으로 방문했답니다. 책상에 자석도 붙고 마카사용도 쉽고 지우는 것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깔끔한 집을 원하는 제게 화이트는 메리트가 있는 상품이었어요!
배송받은 후 남편이 조립해주었는데 어렵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책상은 꽤 무게가 있어서 저 혼자서 들기에 무리에요. 이건 아이에게도 안전하다는 의미같아서 좋습니다^^ 아이도 마카로 그림그려보기도 하고, 아빠랑 맥포머스로 놀이도 하고, 활용잘하고 있어요. 2살 아래 동생도 있는데 좀 더 자라면 같이 여기서 놀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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