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책상을 어떤 걸로 사줘야할지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디자인 측면, 실용성, 크기, 더불어 가족끼리 같이 쓸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았구요. 아이 미술학원에서 토끼네집 책상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구입 생각을 해보았으나, 다리 교환 문제가 걸려 맘을 못 먹고 있었는데, 전동책상이 있었네요!!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고민했는데, 평생 쓸 생각+가족끼리 생각하면 가성비 좋다고 판단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자기 책상이라며 좋아하고 그 곳에서 밥먹고 책읽고 그림 그리는 아이 모습에 뿌듯하네요~
(크레파스, 색연필은 그림이 잘 안 그려져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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