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눈독들이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이 둘이 작은 책상에 옹기종기 모여서 놀다가 투닥거리는거 보고 사기로 결심했어요^^
조립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혼자서 뚝딱 할 수 있었어요~
책상은 다리만 돌려서 끼우면 끝, 의자도 설명보고 하니 쉽게 할 수 있었어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깔끔한 흰색이라 거실이 훤해보이더라구요ㅋ
아이들도 너무 좋다고 책상 조립하자마자 앉아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보고 만족해하네요^^
넓직하니 3살, 6살 두 아이가 앉아서 놀아도 여유있고, 장난감을 다 펼쳐놓고 놀아도 충분한 크기랍니다.
전에는 작은 책상에서 놀다보니 클레이를 바닥에다가 두고 놀았는데,
지금은 위에다가 다 펼쳐놓고도 여유있게 놀아요^^
묵직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말 무거워요ㅋㅋ
그래서 오히려 만족스럽더라구요~ 아이들이 놀다보면 책상이 막 밀리고 그러는데, 여간해서는 밀리지 않아요^^
그래서 안전하다 생각되구요, 모서리에도 보호대 부착되어 있어서 다칠 일이 없답니다.
고민하다 샀는데 괜히 고민했다 싶을정도로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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