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그림 그리는 시간들이 늘어나면서 책상이 절실히 필요했던 우리 둥이들!! 함께 쓸 수 있는 책상 찾다가 알게된 토끼네집^^
다른 책상들과 비교하고 또하며 한달 넘게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둘이 함께 써도 여유있는 공간에
책상일뿐만 아니라 자석보드 기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토끼네집 책상 거기다 묵직한 무게감에 견고하기까지!!!
받아보니 더 맘에 드네요!!
래빗의자는 얼마전까지 소프트한 유아소파에 앉던 둥이들이라 어색해하고 22개월 아기라 아직 발은 닫지않지만 폭풍성장중이고 적응력 좋은 아이들이니 곧 맞춘듯 잘 쓸것 같아요!!
자는동안 조립하고 세팅해뒀더니 깨서 바로 그림 그리고 책 읽고 블럭 쌓고!!!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다 책상 위까지 진출해도 물티슈 한장이면 거뜬하더라구요!!! 새책상 낙서 조바심도 던져버리고 돈들인 보람 한껏 느끼는 중입니다.
커가며 오래오래 쓸 수 있다니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또 한번 빛을 발하겠죠!!!!
오래오래 함께 앉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책상이되길 기대해봅니다!!